태국태국 관광명소 꼭 가봐야 할 4곳

15 Aug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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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명소 꼭 가봐야 할 4곳


태국은 아름다운 풍경과 친절한 사람들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특히 남부의 유명한 해변들 덕분에 많은 이들이 태국을 찾지만, 북부 지역 역시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태국에서 꼭 방문해야 할 8곳의 명소 중 4곳을 소개합니다.


1. Pai (파이)

태국 관광명소 꼭 가봐야 할 4곳

태국 북부, 특히 미얀마 국경 근처의 서부 지역은 산악 지형과 아름다운 정글로 유명합니다.

매홍손(Mae Hong Son) 주에 위치한 파이는 태국의 자연미와 환대, 그리고 맛있는 요리를 즐기기에 완벽한 출발점입니다.

파이는 히피와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알려져 있지만, 가족 여행객도 많이 찾습니다.

매일 밤 열리는 작은 걷기 거리 시장과 다양한 현지 및 서양 음식, 불교 사원, 폭포,

그리고 인상적인 파이 협곡(Pai Canyon)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Wild Elephants at Khao Yai National Park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야생 코끼리)

태국 관광명소 꼭 가봐야 할 4곳

태국에서는 코끼리가 존경받는 동물로, 왕궁과 많은 사원에서 코끼리 조각과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끼리를 자연 환경에서 볼 수 있는 경험은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는 강 근처를 거니는 코끼리, 이국적인 맹금류, 원숭이, 그리고 다양한 열대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원에는 150미터 높이의 하에우 나록(Haew Narok)과 영화 "비치"에 등장한 하에우 수왓(Haew Suwat)을 포함한 많은 폭포가 있습니다.

하루만으로는 이 모든 것을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공원 내에서 캠핑을 하며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Sukhothai Old City (수코타이 올드 시티)

태국 관광명소 꼭 가봐야 할 4곳

역사 애호가와 사진가들이 좋아하는 수코타이는 아유타야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아름다운 사진 촬영 기회를 많이 제공합니다.

이 오래된 도시의 유적은 수 세기 동안의 전투와 자연적인 노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당히 서 있습니다.

수코타이의 올드 시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자원이 투자되어 복원 및 보존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코타이의 여러 사원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왓 마하탓(Wat Mahathat)으로, 13세기경에 설립되어 불교 유물을 봉안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4. Historic City of Ayutthaya (아유타야 역사 도시)

태국 관광명소 꼭 가봐야 할 4곳

아유타야는 고대 태국의 영광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옛 수도의 로맨틱한 유적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는 한때 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였으며, 옛 궁전과 사원이 그 증거입니다.

공원에는 수백 개의 사원, 체디(태국식 스투파), 프랑(탑), 그리고 수천 개의 불상들이 있습니다.

특히, 나무 뿌리에 완전히 둘러싸인 불상 얼굴이 있는 왓 마하탓(Wat Mahathat)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버스나 기차로 짧은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적합합니다.